다케우치 유코 사망 사연/ 다케우치 유코 프로필 정리/다케우치 유코 자살/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사건, 사고 이슈를 다루는 이슈마켓입니다. 오늘은 조금 비극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향년40세 일본의 톱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했다고 전해지는데요.

 

 

 

 

NHK의 보도에 따르면 27일 새벽 도쿄 시부야구의 아파트에서 다케우치 유코가 쓰러진채 가족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 경시청은 현장 상황등을 근거로 다케우치유코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같아고 추정중입니다.

 

-다케우치 유코 프로필 정리-

 

 

다케우치 유코는 1980년 4월 1일생으로 사이타마 현 사이타마 시 미나미 구 출신입니다. 배우자는 나카바야시 타이키 이고 자녀는 15살짜리 장남과 1살짜리 차남이 있습니다. 

 

1996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목요일의 괴탐 cyborg로 데뷔하였고 이후 몇몇 드라마나 영화에서 초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러던 1999년 NHK 연속 TV소설 아스카에 주연으로 발탁 되었고 TBS 테레비 드라마 하얀그림자에서 나카이 마사히로와 공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5년 5월 10일 가부키 배우인 나카무라 시도와 대한민국 TV프로그램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촬영 중에 만나 결혼하게됩니다. 영화의 커플이 현실로 이어지는 상황이라 영화이 연속선상의 인식을 가지는 결혼이라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2005년 11월 21일 아들을 낳았고 2006년 11월 1일 나카무라 시도에게 이혼을 통보받아 2008년 2월 29일에 정식으로 이혼하였습니다. 게다가 이혼은 나카무라 시도의 외도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친권은 다케우치 유코가 가졌다고 하며 지난해 2월 배워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하여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가정의 불화와 이혼 소송등의 이유로 다케우치 유코의 커리어에는 공백기가 생겼고 기존의 인기또한 꺾였습니다. 그사이에 출현했던 드라마나 영화 또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후 '장미 없는 꽃집'의 히로인을 맡아 흥행을 거두었고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단 재기에는 성공했으나 예전 같지 않았고 출연작들을 보며 지속적인 캐스팅 섭외가 들어오는 듯하나 영화나 드라마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