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물사전 1일차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프로게이머 라고 말하는 페이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커는 1996년 5월 7일생으로 24세이고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등원중학교/ 마포고등학교 중퇴로 신기 하게도 같은 롤 프로게이머인 데프트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둘은 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서로 면식이 없는 사이였다고 하죠.
페이커의 신체는 키 176cm에 64kg으로 마른 몸무게를 가지고있습니다. 실제로 2015년 8월 22일에 전병헌 협회장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첼린지를 하게되었는데 페이커의 마른몸이 눈에 띄었습니다.
페이커의 경력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페이커는 t1의 미드라이너로서 통산 전적 우승 21회, 준우승 8회, 주요 MVP 5회 선정
롤드컵우승 3회, MSI 우승 2회, LCK 우승 9회,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회,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4회, 기타 대회 우승 2회로 어마어마한 성적을 가지고 있고 SKT에서 모든 커리어를 지냈으며 대부분의 시간동안 주전을 꿰찼습니다.
또한 현재 그 누구와 비교하더라도 이정도의 경력을 가진 롤 프로게이머는 없어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뛰어난 커리어를 지닌 페이커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롤이라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라인전, 한타, 운영 3요소가 모두 중요한 덕목이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저중 하나의 강점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페이커는 이모두가 최상급의 실력을 지녀 어느 방면에서든 뛰어난 선수입니다. 뿐만아니라 매우넓은 챔피언 폭을 지녔으며 뛰어난 피지컬에서 비롯된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와 캐리력 날카로운 텔레포트 타이밍과 로밍을 이용한 여러 운영및 압도적인 라인전 능력 을 지녓다. 뿐만아니라 프로 경기에서 룰루, 질리언, 카르마 같은 수동적인 서포터형 챔피언을 사용하여 암살자처럼 강한 라인전을 보여주고 한타에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원과 강한 시너지를 일으키기도 하면서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부수고 여러 챔피언의 성늘을 보여주는등 많은 롤팬들에게 충격적은 임팩트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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